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예술 분야 2천 명 일자리 지원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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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,144회 작성일22-02-21 13:43첨부파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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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
문화체육관광부 | 보 도 자 료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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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도 일시 | 2022. 2. 21.(월) 09:00 | 배포 일시 | 2022. 2. 21.(월) 09:00 |
담당 부서 | 문화예술정책실 | 책임자 | 과장 | 김미라 | (044-203-2731) |
| 공연전통예술과 | 담당자 | 사무관 | 최효미 | (044-203-2740) |
코로나19로 침체된 공연예술 분야 2천 명 일자리 지원한다 |
- 228억 원 투입, 6개월간 1인당 월 180만 원 지원 - |
문화체육관광부(장관 황희, 이하 문체부)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(위원장 박종관, 이하 문예위)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공연예술 분야의 고용 충격을 완화하고 손실보상에서 제외된 공연예술 단체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자 228억 원을 투입해 공연예술 분야 총 2천 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.
문체부는 코로나19 피해를 본 현장 공연예술 종사자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’20년 3차 추경(288억 원, 3천 명 규모)을 시작으로 ’21년 1차 추경(336억 원, 3천5백 명 규모), 2차 추경(115억 원, 2천 명 규모)을 통해 ‘공연예술 분야 인력 지원 사업’을 추진해 왔다. 이후 지난해 사업 참가자를 대상으로 현장 의견을 조사(’21. 11. 17.~’22. 1. 10.)한 결과, 높은 만족도와 사업의 지속성을 요청해 이 사업을 추경이 아닌 ’22년 본예산으로 편성해 이어간다.
올해는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걸쳐 예술인력 1인당 최대 6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한다. 단체 대표도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지만 ’21년 사업에 참가한 인력은 중복으로 지원하지 않는다. 문체부는 공연예술 분야별 협회·단체*와 협업해 사업을 더욱 효과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다.
* (사)한국연극협회, (사)한국뮤지컬협회, (사)한국음악협회, (사)대한무용협회, (재)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등 5개 단체
이번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조건과 절차, 추진 일정 등 세부적인 내용은 2월 21일(월)부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(www.arko.or.kr)과 분야별 협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.
붙임 1. 공연예술 분야 인력지원 사업 개요 및 성과
2. ’21년 공연예술 분야 인력지원 사업 모니터링 결과
붙임1 |
| 공연예술 분야 인력지원 사업 개요 및 성과 |
□ 사업개요
ㅇ (사업목적) 공연예술분야 긴급 일자리 지원을 통해 잇따른 공연계 폐업 및 실업사태를 방지하고, 공연예술 분야 활성화 도모
ㅇ (사업내용)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공연예술분야 예술인력(창작, 기획, 경영, 행정, 국제교류, 무대기술 등)에 대한 인건비 지원
ㅇ (지원내용) 6개월간 예술인력 인건비 월 180만 원 지원
ㅇ (지원절차) ① (문예위) 사업총괄, 공고 →② (협·단체) 사업공고 및 심사, 공연단체 선발 → ③ (공연단체) 공연 활동 계획을 공개하여 희망 예술인력 모집, 1차 선발(면접, 실기) → ④ (협·단체) 1차 선발된 예술인력 2차 심사(적격성 평가) 및 지원금 교부 → ⑤ (공연단체 및 예술인력) 공연예술활동
□ 지원 내역
구분 | 기간 | 예산(원) | 지원인원 |
’20년 3차 추경 | 5개월 (7~11월) | 288억 원 |